배우 이영애, 데뷔 후 첫 토크쇼 무산...이유가 궁금하지만...
심도있는 논의를 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 어려움으로 인해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 시작할 예정
[yeowonews.com=김영미 기자] KBS는 8일 “제작진이 이영애씨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있는 논의를 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 어려움으로 인해 무산됐다”고 알렸다.
지난달 이영애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KBS는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자 섭외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첫 게스트로 거명된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출연 관련해선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2TV 음악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영애는 1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했다.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MBC TV ‘대장금’(2003~2004)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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