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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핑거'....양조위 X 유덕화 '무간도' 시리즈 이후 20년 만의 재회

치고 받는 영화는 예술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심할 때는 소화제 역할도

김영미 | 기사입력 2024/03/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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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핑거'....양조위 X 유덕화 '무간도' 시리즈 이후 20년 만의 재회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으로...

 

 

[yeowonnew.com=김영미 기자]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다. 이와 함께 '무간도'의 스틸사진도 공개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드핑거'에서 양조위와 유덕화는.....© 운영자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월드클래스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4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양조위, 유덕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무간도' 이후 20년 만의 완벽한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유덕화는 ‘청’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 '무간도'의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완성해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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