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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이명박 전대통령 “천안함 46용사 희생 잊지 않을 것”

세월이 흘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기억해야 할 날과, 그 이름도...

이정운 | 기사입력 2024/03/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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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이명박 전대통령 “천안함 46용사 희생 잊지 않을 것”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 앞두고 46용사·한주호 준위 묘역 참배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

 

 

[yeowonnews.com=이정운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 앞두고 천안함 46용사·한주호 준위 묘역 참배  © 운영자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 고(故) 한주호 준위 묘역 등을 참배했다.

 

그는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참배한 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방명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나라사랑 마음과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남겼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10년 북한의 무력 도발로 전사한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전사자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재임 당시는 물론 2013년 퇴임 후에도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수감기간인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이명박 정부 인사들이 대신 참배했다. 2022년 12월 사면 이후 지난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은 바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2.5km 해상에서 경계 임무수행 중이던 해군 제2함대사 소속 천안함(PCC-772)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침몰해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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