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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 31일에...

로맨티시즘 분위기가 웹툰에서도 강헤를 떨치고....사랑 얘기가 웹툰으로 젊은 세대를 매혹하는..

김영미 | 기사입력 2024/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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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 31일에...

‘감성 보컬리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련한 분위기

애틋한 노랫말 "사랑했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이별은 한순간에..."

 

 

▲ "사랑했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이별은 한순간에..."애틋한 노랫말이...  © 운영자


[yeowonnews.com=김영미기자] 가수 리디아(Lydia)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가 발매된다.

 

 

‘익숙할 리 없잖아요’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오롯이 표현한 곡으로, 아련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사랑했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이별은 한순간에 날 무너뜨리니까/아무렇지 않을 그대처럼 강하지 않아요/조금만 천천히 떠나가줘요’와 같이 슬픔을 간직한 가사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이번 곡은 리디아가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리디아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 또한 의기투합해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가사 전달력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가요계 데뷔한 리디아는 지난 2월 싱글 ‘서로의 곁에 서로가 없다는 게’를 비롯한 주옥같은 발라드곡을 발표함은 물론, 인기 드라마, 웹툰 OST 참여를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익숙할 리 없잖아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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