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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첫 날, “북적북적”

떠나고 싶다. 멀리 가야만 여행이 아니다. 국내에도 눈만 돌리면 아름답고 추억에 남는 곳이...

김영미 | 기사입력 2024/06/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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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첫 날, “북적북적”

행사일에 맞춰 “소이작도 꽃게 품은 육수 한 알”출시

100여명의 관광객이 일시에 소이작도를 찾은 것은 처음

 

 

[yeowonnews.com=김영미 기자]옹진군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소이작도영어조합 주관으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의 막이 열렸다.

 

▲ 먼듯, 가까운듯.....소이작도의 산책길은....  © 운영자


행사 첫 날이었던 지난 2일, 인터넷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100여명의 방문객이 일제히 소이작도 선착장에 집결하며 조용했던 소이작도가 북적북적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와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도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운동화 차림으로 산책길에 나섰다.

 

 

행사 참여자들은 소이작항 선착장에서 시작되는 손가락 바위 길(1코스)과 해적숲 길(3코스)를 따라 1시간 반 부터 2시간 정도를 걷고, 벌안마을 여행자센터 앞에서 “구와쟁”의 바다 버스킹 공연을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민박업소와 부녀회 먹거리 코너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해변 맨발산책, 키링 만들기체험, 벌안 해안길(4코스)산책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 홍보를 위해 개최됐으며, 마을법인인 소이작도 영어조합에서 갯티장터, 먹거리 행사, 섬 밥상을 준비했다.

 

 

100여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일시에 소이작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마을법인 뿐아니라 부녀회 등 전 주민이 한 달 전부터 행사를 준비해왔다.

 

 

소이작도는 참가인원 대비 식당이 부족하여 점심 식사는 마을 민박집(6개소)에서 인원을 배분하여 준비했다. 소이작도 영어조합은 이 날 주민소득 사업으로 개발한“소이작도 꽃게 품은 육수 한 알”을 인터넷 판매 개시에 앞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김종석 소이작도 영어조합 대표는 “이번 행사가 힐링 관광지로써 소이작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소득사업도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자연을 통해 주민이 잘 사는 지속가능한 소이작도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소이작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 섬으로 여객선은 1일 3회(쾌속선2회, 차도선 1회) 운항된다. 이번 행사는 2024.6.5.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블로그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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