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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캘리인문학..예술의 전당에서의 ‘림스캘리’ 3번째 전시(1)

캘리는 생활 속의 인문학이다. 예술혼이 빛나는 70여 작가의 작품이 어두운 시대를 빛내고 있다

박윤진기자 | 기사입력 2020/04/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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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인문학..예술의 전당에서 갖는 ‘림스캘리’의 3번째 전시(제1신)

 

'코로나 악마'의 방해로개막식은 없어도 작가정신은 빛난다

 “다양성과 장인정신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에 힐링을 주는 전시”

 

▲   개막식 없는 개막...한국림스캘리예술협회의 임정수교수(왼쪽)와, 이 전시회의 후원사인 여원뉴스 발행인 이정숙대표, 이대표는 이 작가 협회의  회원이며, 시인이기도 하다  [사진=박영자기자]  © 운영자

 

[yeowonnews.com=박윤진기자] 그래도 캘리작가들은, 코로나 19의 ‘악마적인 대유행‘ 와중에 마스크를 쓴채로 자신들의 영혼을 갈고 닦아 제작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오픈했다. 개막 파티가 없어도, 작품을 전시한다는 사실 자체만 가지고도 작가들은 행복해 보였다. 코로나 악마를 이긴 것이다.

 

4월 15일은 우리나라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었고,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의 58회 전시 이며,  예술의 전당에서의 3년 연속 전시회 개막일이었다.  참고로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의 종전 명칭은 ‘림스캘리그라피’였다. 회원들도 그래서, 자기들을 ‘림스캘리’라 부르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다고.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의 임정수회장은 개막식 없는 개막을 설명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전당에서의 3년 연속 오픈하는 뜻 깊은 전시로, 참 조심스럽게 마련되었다. 80여점의 작품은 작가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일사불란하게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 왔다.”면서 "작품 하나하나에는 다양한 도구와 소재가 작가의 개성과 만나 입체적인 실험정신이 반영되었다. 작가들의 다양성이 빗어낸 자유로움에 림스캘리의 색깔과 각 작가의 장인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고 전시 작품의 수준에 만족하고 있다. 

 

▲  이 협회의 연구원이기도 한  박은주 작가가 자신의 작품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의 제작 과정등을 관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기법이 눈을 끄는 작품이다. [사진=박영자기자]   © 운영자

 

종전 이 협회의 예술의 전당 전시회는 하루 수천명의 관람객이 찾아올만큼 유명한 전시회였지만, 이 날의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은 개막일임에도 300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한국캘리라피예술협회의 전신인 림스캘리는 지난 2014년 창립된 단체로 현재는 을지로에 상설 상품관인 ‘림스굿즈’와 캘리 전용 미술관인 ‘을지미술관’, 그리고 은평구 연신내에 교육기관인 ‘림스아카데미’로 구성된 한국 최고의 캘리그라피 본산이다. 

 

예술의전당에서 3년 연속이라는 기념비적인 사실 말고도, 이 협회의 4월 15일은 의미 있는 날. 6년전 이 날이 바로 창립기념일이기 때문. 6년 동안 초대전과 단체전, 개인전 포함하면 70여회라는 전시회 경력을 자랑하는 이 협회는 300명의 작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인문학이다.

“인문학은 인간학이다. 모든 학문의 기본이고 중심이다. 인문학은 ‘사람을 찾는 방법론’이기도 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형성하는 중심이다.” 라고 임교수는 이번 전시회의 ‘작품철학’을 설명하기도. 

 

▲    '윤동주를 기리다'  강남우 작가의 작품이다.  색유리조각 수천개를 이어 붙인 위에 윤동주의 서시를 아크릴로 적었다.  강남우의 이 작품은 캘리 분야의 가우디라 할만한 수준의 작품이라는 평도.....가우디는 중세 유명한 건축가이며....  [사진=박영자기자] © 운영자

 

이번 전시의 메인작품은 나전칠기로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매년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신선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2018년은 편액에 삶이란 글씨를 작업하였고 2019년은 유리로 희망이란 글씨를 작업하였으며, 올해는 전통적인 기법인 나전과 칠기로 만들었다. 전시 3~4개월 전부터 준비하였다”고 메인작품을 설명해 주었다.

 

이 전시회는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사도, 회원들의 작품 소개와 함께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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