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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캘리, 마스크시대, 격리된 팬데믹에 ’안부를 묻다‘ <을지로미술관>

어느 시대에나, 전쟁중이라도, 팬데믹이라도 ,예술혼은 시들지 않는다. 그 시대 사람들의 힐링인 예술!!

박윤진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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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43기 전시회

캘리, 마스크시대 격리된 팬데믹에 ’안부를 묻다‘

팬데믹이 점령한 도시 협회 을지 전용전시관에서

  12월 21일--12월 26일

 

▲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43기 전시회 회원들의 공동작품    © 운영자

 

[yeowonnews.com=박윤진기자] “안녕들하십니까?”....우리 모두 이렇게 안부를 묻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2013년 9월 k대학교 대자보에 올라와 화두가 되었던 이 짧은 인사가 유난히 우리를 사로잡는 이즈음. 

 

▲  박영애 작가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너였음 좋겠어"  아크릴 , LED조명 .한지   © 운영자

“캘리 안부를 묻다”....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43기가, 12월21일부터 26일까지협회 전용미술관 을지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행사다. 

 

림스43기는 안원찬, 박채원, 박영애, 우경수. 유소영, 이혜경...코로나19로 오픈식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조심스럽게 여는 행사지만 전시회를 여는 자부심과 흥분은, 팬데믹이라 오히려 의미가 깊다. 을지미술관에서의 이 전시를 통해, 이들은 림스캘리그라피의 정회원이 되는 동시에 입문반 졸업식을 통하여 캘리 작가로 등단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국내의 이름난 명소나 관광지들은 사람들이 몰려올까 노심초사하고 한술 더 떠 오지 말라 호소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서로의 안부가 궁금하고 무탈함이 반가운 시대인 요즘, 이 간절함이 43기 캘리전의 제목 ’안부를 묻다‘에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   우경수  작가의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머메이드지, 글루건    © 운영자

 

43기 총무 박채원작가는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곳도 제각기인 6명이 캘리그라피가 처음이라는 공통점으로 열정을 갖고 달려온 12주간이었다. 끝날 줄 모르고 계속되던 장마가 걷힐 무렵 시작했는데 벌써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한겨울에 전시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한다.

 

▲  안원찬작가의  "셍긱니사 전화했어" 이합지 아크릴  © 운영자

한국림스캘리그라피연구원의 최병철 원장은 “‘캘리 안부를 묻다’는 손글씨의 무한한 상상력과 여백의 미, 거기에 캘리그라피가 가지는 감성이 더해져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며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 같은 상황에서, 이 전시회는 이 사회에 보내는 힐링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팬데믹이 점령한 도시의 전시회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픈식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조심스럽게 여는 전시이지만 전시회를 여는 뿌듯함과 감회는 여느 전시 못지않다.

 

 

▲   전시회를 연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43기 회원들이 파이팅을!  © 운영자

 

  12월 21일--12월 26일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을지로 전용전시장에서

 

▲  한우리나라 캘리그라피의 원조 임정수 그랜드마스터...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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