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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이돌봄 아동학대 특별신고 창구를 개설한다

유인희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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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개설
아이돌봄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 창구 8일부터 운영
아이돌보미 긴급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 실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확한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창구를 4월 8일(월)부터 6월 30일(일)까지 개설․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윤효식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학대방지대책과 함께 성실하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다수의 아이돌보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포함,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가부 진선미장관   © 운영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가능하며, 신고전화도 운영한다. 다만, 긴급한 조치를 요하는 상황일 경우에는 즉시 아동학대 신고전화(국번없이 112/ 24시간)로 신고하여야 한다.


또한, 특별신고창구를 통해 접수된 신고내용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조를 거쳐 처리된다. 조사가 필요한 경우 관할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바로 절차를 개시하며, 여성가족부는 실태점검과 함께 아이돌보미의 활동정지 등 자격관리 조치를 동시에 시행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실태점검 기간 중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사례의  유형․빈도 등을 파악하여 아이돌봄 관리체계 등 제도를 개선하고, 아동학대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신고 기간 종료 후 ‘실태점검 특별신고’창구는 아이돌봄서비스 불편사항 접수 창구로 전환된다. 이와 함께, 전체 아이돌보미에 대한 긴급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을 서비스 제공기관별로 4월말까지 실시한다.

 

한편,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9일(화) 오후 2시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아이돌보미 양성․보수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실태점검 및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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