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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저서를 쓴다는 공저본(公著本)을 아시나요?

핸드폰은 폰으로만 쓰면, 그냥 들고다니는 전화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면 깜짝 놀랄 능력을 발휘한다

운영자 | 기사입력 2019/04/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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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著本..핸드폰으로 저서를 쓴다는 공저본을 아시나요?

  핸드폰 기능을 100% 살린다면 세상에 못 할 것이 없다

 

"비싼 핸드폰,

물론 '폰'이지만,

아무리 이름이 '폰'이라지만,

폰(전화)으로만 쓰면 본전이 아깝다.

무한 기능의 핸드폰을 '폰'으로만 쓰면 본전도 못찾지 않겠느냐?"

 

▲ "핸드폰으로 책을 쓴다"고, 핸드폰 전공자가 된 공저본의 수업시간이 시작 되기 전 박승주(전 여성가족부 차관)씨가 모임을 위한 덕담을 하고 있다     © 운영자

 

처음에는 꿈도 야무지다. 핸드폰 하나 가지고, 책을 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주로 공직에서 정년퇴직한 시니어들이 모여 만든 '공저본' .. 공직자 출신들이 모여 책 만드는 본부라는 뜻, 이라고 해석해도 되는 모임이다.

핸드폰을 잘 활용하면, 제대로 사용법을 배우기만 하면 책을 저술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깬 사람들이다.  우리가 핸드폰의 기능을 제대로 다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100만원 짜리 핸드폰을 가지고, 3만원어치도 활용하지 못한다” 고 극언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제대로 활용을 한다면, 핸드폰 가지고 책, 못 쓸 것도 없다. 

 

▲ 4시간에 걸친 핸드폰공부가, 매주 토요일마다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첫날 공부가 끝나고 기념촬영...     © 운영자

 

 실제로 '공저본'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이미 책 한 권을 출했다. 그리고 이 모임은 이미 4기가 4월 20일에 출범했다. 그동안은 공직자  출신으로 현재는 은퇴했거나 직장을 갖지 않은 시니어들이 모였는데, 4기에는 여성회원들도 늘어났고 공직 은퇴자가 아닌, 젊은 현직들도 눈에 뜨인다. 

 

여성 회원 가운데는 전직 대학교수, 전직 역고 교장선생님, 컨설팅전문가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눈을 끈다. 

 

이 공저본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리더는 박승주((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이사장,전 여성가족부차관)씨. 1기에는, 그가 이끌고 있는 세종로국정포럼의 멤버들이 대부분의 수강생이었다고. 

 

'공저본'은 약자이고,  공식 명칭은 좀 길다. '공직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저서 갖기'다. 핸드폰을 물고 파듯 공부를 해서 저서를 갖자는, 그래서 처음 이 모임 소식을 듣는 사람은 “꿈도 야무지다”소리가 나온다. 

 

 

 

 

 

 

 

 

 

 

 

 

▲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 전 박동명씨가 이 강좌의 성격을 설명학 있다. 그 옆 상의를 벗은 이가 강사 장동익씨.     © 운영자

 

교육의 주체는 가재산씨와 장동익씨...가재산 대표는 삼성물산에서 25년을 근무했고, 현재는 피플스그룹의 대표이사.  또 대표강사인 장동익씨는 삼미그룹에서 30년을 근무한 it 전문가로, 우리나라에 Big Data 개념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it 교육만 30여년을 해 온 베테랑이다.

 

"비싼 핸드폰, 물론 폰이지만, 아무리 이름이 폰이라지만, 폰(전화)만 걸면 본전이 아깝다. 무한 기능의 핸드폰을 '폰'으로만 쓰면 본전도 못찾지 않겠느냐?" 는 것이 박승주이사장의 강의 시작 전 공저본 설명이었다. 

 

공저본의 핸드폰 공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 4주간에 걸쳐 시행된다.  이 모임의 운영책임자는 여성법 전문가 박동명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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