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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회를 아시나요?문희상의장·4당 대표의 정파초월 모임?

이름은 초월회다. 당파, 전략, 이해관계 다 초월하자는 뜻? 그 뜻대로만 된다면야 무슨 걱정?

김석주 에디터 | 기사입력 2019/05/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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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의장·여야 4당 대표, '초월회' 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막힌 정국 뚫으려 모인다지만... 황교안대표는 불참 예정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4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월례회동 '초월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동에는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힐 예장이라고 연합뉴스가 전한다.

 

 

▲ 지난 3월, 나란히 서서 손을 맞잡은 여야 5당 대표들과 문희상 국회의장.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사진, 연합뉴스0     © 운영자

 

"초월회. 이름은 참 좋다. 과거에도 이런 모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A씨(66. 전직 정치부기자)는  "뜻대로 이루어진다면 아주 좋은 일이다."라며 "그러나 평소에 자주 만나며 친교를 끈끈 맺어놓아야 막힌 정국을 뚫기라도 하지, 평소엔 가만 있다가, 정국이 경색되면 회동한다는 건....더구나 한국당은, 이번엔 아예 불참치라니...." 별무효과가 아니냐는 반응이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이날 오찬을 함께 하며 꽉 막혀 있는 국회 정상화 해법 마련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개혁법안의 논의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기로 헸다.

 

아울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추천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국회는 국회의장 2명, 각 교섭단체 1명 등 총 5명의 위원을 추천하게 돼 있다.

 

한편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의 모임으로, 지난달에는 4·3 재보선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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