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태원의 여인 김희영 '사랑과 불륜사이' 쏠리는 대중들 불편한 시선

사회적 가치가 대세라는 최회장..아내와 이혼 전 다른 여자 몸에서 애 낳는 건 무슨 가치인지?

윤영미에디터 | 기사입력 2019/05/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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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 김희영, 최태원 회장과 공개적 행보

노소영과 이혼 “비난받을 각오 돼 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그의 동거인으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장이 처음으로 함께 공식 석상에 나타나 비판을 받고 있다.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은 지난 28일 열린 ‘소셜 밸류 커넥트 2019’ 마지막 세션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던 도중 김 이사장과 불륜을 저지르고 혼외자식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이미 공개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아직 노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이다. 최 회장은 지난 2015년 12월 26일 자필 편지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김 이사장의 존재를 언급했다고 탑뉴스는 전했다.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운영자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관장과 결혼 생활에 대해 “항간의 소문대로 저의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성격 차이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 때문에, 저와 노소영 관장은 십 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 활동 등을 하면서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도 했지만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 알려진 대로 저희는 지금 오랜 시간 별거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김희영 이사장에 대해서는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며 “그분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게 됐다”고 불륜을 시인했다. 특히최 회장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에 편지를 보내며 김희영 이사장과 혼외자의 존재를 알리며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노 관장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절대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 당시 최 회장은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내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 어떠한 비난도 받을 각오가 돼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공식 석상에 김희영 이사장과 함께 등장한 최태원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간 최태원으로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대해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나와 반대인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관찰해보니 잘못 살아온 것 같았고 그때부터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됐다”며 “사회적 기업이 무엇인지 배우게 됐고 영리 기업 또한 사회적 가치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언급한 ‘나와 반대인 사람’이 김 이사장이라고 추측했다.

 

김희영은 이사장은 올해 나이 45세로 2017년에 최 회장과 티엔씨재단을 공동 설립했다. 최태원 회장과는 1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엔씨재단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교육 사업을 벌이는 공익재단이며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 이름 클로이(Chloe)의 이니셜을 따서 설립한 교육 공익재단이다.

 

김 이사장은 미국시민권자로, 전 남편과의 사이에 17세인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 회장과의 사이에서는 2010년생인 딸을 하나 두고 있다.

 

지난해 2월 최 회장은 노 관장과 이혼 조정에 실패해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3차에 걸친 이혼 조정 절차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고 정식재판을 통해 이혼 여부를 가리게 됐다. 양측은 2018년 7월 첫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이혼 소송 절차에 돌입했으며 2차 기일은 다음달쯤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이같은 뻔뻔한 불륜 행보에 누리꾼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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