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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무역전쟁으로 울고 웃는 스마트폰 부품주들

이민정 | 기사입력 2019/06/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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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무역전쟁으로 울고 웃는 스마트폰 부품주들 

 

올해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 1위 삼성전자 32%, 

2위 화웨이 25%, 

3위 아이폰 17%, 순위의 변화는...

 

전문가들은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부품주들에게 돌아가는 반사익을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전문가의 예상이 아니더라도 그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최근 들어 미국정부가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제재에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희비가 점쳐지고 있다. 이번 무역전쟁으로 인한 중국내 아이폰 불매운동으로 애플 납품업체들의 납품비중이 줄어들 건 당연지사, 반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부품주들은 반사익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 미중무역전쟁이 미중스마트폰 전쟁에도 옮겨 붙었다. 당연히 시장에선 삼성의 스마트폰 부품주들까지 오르고 내리기를....     © 운영자

 

화웨이는 최근 구글에서 플레이스토어와 유튜브 등의 서비스 지원중단으로 인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이에 “소비자는 화웨이 휴대폰의 대안으로 삼성 제품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기존 2억 8300만 대에서 3억 400만 대로 7.5% 증가할 것”이라고 한 연구원이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32%로 올해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웨이는 25%로 2위를 차지했으며 17%를 차지한 애플을 앞선 것으로 7일 하이투자증권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삼성과 화웨이의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점쳐지는 부분이다.  

 

이에 반사익을 볼 수혜주들로는 캠시스와 파트론, 아모텍 등으로 캠시스와 파트론은 최근 들어 각각 25.52%와 17.79%로 급상승했다. 

 

▲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를 벌이는 동안, 한국 거래소시장도 예외 없이 출럴인다. 그 중 대표적인...스마트폰 부품주 널뛰듯 오르고 내리기를......     © 운영자



수혜주들과는 반대로 애플 납품비중이 큰 부품주들은 피해를 입게 된다. 중국내 아이폰 불매운동 기류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아이폰의 중국내 점유율은(올해 1분기 기준) 8%에서 4%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에서 생산된 아이폰에 관세까지 더해진다면 아이폰 출하량이 크게 감소할 우려가 나오며 애플에 대한 LG이노텍과 비에이치(유기방광다이오드)의 공급량은 10%정도 줄어들 것으로 하이투자증권이 추산했다. LG이노텍의 주가는 1분기 14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최근 한 달 새 18.79% 떨어졌으며 비에이치도 20.5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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