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란과 무승부, 선제골 후 자책골로 아쉽게 비긴 1:1 무승부

볼은 동구랗다. ..동구래서 어디로 구를지..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이란팀은 이겼어야,..

이 민 | 기사입력 2019/06/11 [23:09]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란과의 평가전, 선제골 후의  자책골 1:1 아쉬운 무승부

 

아쉬움 속에서 비긴 이란과의 경기,,, 선제골을 넣고도 자책골로 실점, 결국 아쉽게도 비긴 경기가 되고 말았다. 

 

▲ 골에 맛들인 황의조..호주전에 이어 이번 이란전에서도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그러나 자책골로 비긴 경기(사진=연합뉴스)     © 운영자



11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앞두고,서울월드컴경기장에서 가진 마지막 평가전을 1:1 비긴 게임으로 씁쓸하게 마무리지어야 했다. 

 

벤투감독은 4-1-3-2 전술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선발로는 손흥민과 황의조가 최전방을 포진하고 이재성, 나상호, 백승호가 2선을 맡았다. 중원에는 황인범, 좌우날개에는 홍철과 이용이 섰다. 김민재와 김영권은 중안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는 최고의 대표골잡이 조현우가 지켰다. 

 

 

황의조가 후반 13분에 이란수비수들이 겹치면서 넘어지는 틈을 타 마중나온 골키퍼의 머리를 살짝 넘기는 선제골을 뽑아냈다. 황의조는 지난 호주전에 이어 이란전에서도 연속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기쁨은 잠간으로 끝났다. 한국은 후반 17분 이란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쇄도하던 모르테자 푸르알리간지를 막으려던 수비수 김영권의 몸에 볼이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득점은 김영권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한국은 자책골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양 팀은 계속해서 접전을 이어가는 후반 30분 경 황의조가 3인의 수비수를 막아내며 치열하게 싸웠으나 반칙으로 물러나고 이승우선수가 교체 투입되었다. 이란도 이에 뒤질세라 선수교체로 대응했다.  

 

경기의 마지막 이란의 타레미 선수가 빠지고 쇼자이 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3분전에 다시 교체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으나 1:1로 경기는 끝이 났다.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에는 모두 62,123명의 관중이 모였다.  한국은 이란과의 상대전적에서 30전 9승 8무 13패로 열세에 있다. 최근에 있은 5경기에서 한골도 넣지 못한 1무 4패에 그쳐 설욕이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표팀,#이란과 평가전,#선제골,#자책골,#무승부,#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