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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외질혜 '19금 성희롱' 논란 공개 사과 ..뭐랬길래?

인간은 세치 혀로 못하는 것이 없다. 그리고 세치 혀를 잘못 놀려 망하는 사람, 말릴 길이 없다

유은혜 | 기사입력 2019/06/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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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스트·외질혜 '성희롱' 논란 공개 사과.. "자숙 시간 갖을 것”

 

생방송 도중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선 인기 BJ 감스트와 외질혜가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감스트는 1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감스트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고 알리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   감스트·외질혜 '성희롱' 논란 공개 사과.. "자숙 시간 갖을 것”   © 운영자

 

두 손을 모은 감스트는 1분 30초 가량 되는 이 영상에서 “먼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리를 숙여 사과의 뜻을 전한 감스트는 “저는 오늘 새벽 2시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제가 잘못을 한 그분께 큰 상처를 드렸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 받지 못할 발언이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지만 사건이 발생된 직후 바로 잘못을 인지하였고,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그분께 진심을 다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달 드렸다.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진심어린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외질혜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외질혜는 "같은 여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 방송에서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두 분을 찾아뵙고 사죄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감스트와 외질혜는 NS남순과 함께 출연한 '아프리카TV'에서 특정 인물을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이들은 시청자만 4만 명이 넘는 생방송에서 도를 넘는 멘트로 비난의 도마 위에 올랐다.

 

 '당연하지'라는 게임 도중 외질혜는 NS남순을 향해 “OOO(특정 여성BJ)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하느냐”고 물었다.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감스트도 같은 질문에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불쾌감과 함께 부적절한 멘트를 지적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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