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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영상 퍼져…경찰 수사 착수

이주여성이건, 본토백이건 상관 없다. 여성의 몸에 폭력을 가하는 자는, 남성 전체의 치욕이다

이정운 | 기사입력 2019/07/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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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영상 퍼져…경찰 수사 착수

남성으로부터 2분간 무차별 폭행
 

이주 여성이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이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영상은 전날 오후부터 페이스북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  베트남 이주 여성 폭행 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운영자

 

영상에서 남성은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찬 뒤 구석에 쪼그려 있는 여성의 머리와 옆구리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

 

2∼3살로 보이는 아이는 "엄마, 엄마"를 외치며 울음을 터뜨리다가 폭행 장면에 놀라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전날 폭행 사건 발생 사실을 접수하고 피해 여성을 가해자와 분리 조치했다. 피해자는 베트남에서 이주한 여성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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