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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과 성문제..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 직무 정지

허락 없는 신체 접촉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이 규정을 하루 10번씩 달달 외워야할 사람이..

김석주 | 기사입력 2019/07/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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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과 성문제..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 직무정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가 여직원과의 성 비위 문제로 직무 정지됐다. 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김모 상임감사의 직무 정지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가, 여직원과 성문제를 일으켜 직무정지 당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그 감사의 구체적 행위에 대해선....     © 운영자

 

이 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원 A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그 감사가 여직원을 어떻게 했느냐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고, "감사가 할 일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업무를 감사하는 건데, 이 감사는 '여직원이 내 말을 잘 듣나 안 듣나' 그거 감사하러 왔나보다."고 퉁명스런 말투로 전화를 끊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다른 관계자는 "김 감사의 비위가 여직원 성 문제와 관련돼있어 직무 정지를 요청했다"며 "구체적인 비위 사실은 피해자 보호 등에 따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노조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김 감사가 여직원을 성희롱 했다며 해임을 촉구했다.

김 감사는 지난해 2월 2년 임기로 임명됐다. 직무 정지가 확정되면 사실상 감사직을 박탈당하는 것으로 공사 측은 후임 인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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