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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조온누리양 5,700명이 동원돼 열흘만에 찾았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참 가슴 따뜻한 민족이다. 온누리양은, 자신을 위해 땀흘린 5,700명을 잊지 말라

이민정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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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온누리양 살아 있었다. 열흘만에 찾았다

5,700명이 동원되어 찾은 한 소녀의 생환

 

폭우와 폭염의 야생에서 10대 소녀의 생존력은 놀라웠다

충북교육청과 보은군 등 아동심리분석가와 정신과 전문 등도 합세

 

▲ 한 소너의 실종에 5,700명이 동원되어 찾기에 나섰다. 멀쩡하게 살아돌아온 조은누리양...우리 국민의 애정과 실천력을 보여준 또 하나의 미담이다.     © 운영자

 

다행히 조온누리는 살아 돌아왔다. 가족들만 가슴을 조인 것이 아니다. 고유정 살인사건 등, 하도 깜짝 놀랄 사건이 최근 많이 일어나서, 조온누리양 사건도, 전국민이 가슴 조인 사건이다. 

 

지난달 23일 충북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양(14세)이 8월 2일 드디어 경찰수색견에 의해 발견됐다. 실종된 지 무려 10일 만에 생존의 희소식을  전국민이 반가워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청주의 모 중학교에서 2학년에 재학 중에 있고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의 어머니는 당시 경찰에서 “함께 산길을 오르던 중 벌레가 많아지자 딸이 ‘먼저 내려가 있겠다’고 한 뒤 사라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조온누리양의 맑은 미소가 얼른 되살아나기를 전국민이 기도하고 있다. 열흘간 뭘 먹고 어떻게 잠은 잤으며.....국민들은 궁금한 것이 많지만....     © 운영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조양의 실종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소방당국과 군부대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양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그동안 조양을 찾는데 투여된 인원은 모두 5천 700여명으로 여기에 구조견과 드론 등 투입해 실종 추정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또한 충북도교육청과 보은군의 인력은 물론이고 여기에 아동심리분석가와 정신과 전문의 등도 힘을 합세했다. 경찰관계자에 의하면 경찰수색견에 의해 발견된 조양은 “의식과 호흡이 있다”면서 “조양을 청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견 당시 조양은 회색 티셔츠 등 실종 당시와 같은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고 호흡과 맥박이 모두 정상이며 대화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전해진다. 조양이 사라진 10여 일동안은 장마철로 폭우가 심했다. 게다가 장마가 끝나 후 심각한 폭염이 지속된 만큼 조양의 생존은 전국민적 경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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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라니 19/08/03 [14:18] 수정 삭제  
  사진하단 문구 멀쩡하게라니...표현이 좀 너무 거부감을 주네요~~ 이 기쁜 소식에 어울리지 않고 눈살찌뿌리게하는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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