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참겠다

일본, 후쿠시마때, 도쿄 올림픽 포기했어야 옳다.

마음을 잘 써야 한다. 안 그러면 천벌이.... 2차대전 히로시마에 이은 후쿠시마 방사능..우연이 아니다.

이민정기자 | 기사입력 2019/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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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때 도쿄 올림픽 포기했어야 옳다

 

 

도쿄에서 방사능이 기준치보다 4배 초과되었다면..

2020 도쿄 올림픽은 방사능 올림픽?

 안전하다는 일본 아베  말을 세상에 누가 믿나?

 

  

도쿄 올림픽을 구경가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는 이미 물건너 간 형국이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지 올해로 벌써 9년째를 맞고 있느네, 그 원전사고로 방출된 방사능에 대한 위험과 공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런 가운데 내년에 그 일본에서 도쿄올림픽이 열린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스포츠맨들은 4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은 겨루기 위해 도쿄로 향할 예정이긴 하다. 그런데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위험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가느냐 마느냐로 의견이 갈리는 판세.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렴의 심각성은, 그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이나 해산물을, 세계 각국이 거부하기 시작했고, 2020올림픽=방사능 올림픽 소리가 나온지도 오래다(사진=방송캡쳐)     © 운영자

 

 

“나도 도쿄 올림픽 갈 예정이었다. 나는 올림픽을 여러 차례 현장 취재한 사람이라, 도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남다른 건 사실이다.” A씨(68. 전직 체육전문기자)는 그러나 방사능 문제에 이르러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방사능이라는데, 도쿄에서 방사능 물질이 기준치의 4배 초괴돼서 검출되었다는데 누가 가려고 하겠는가?” 라며, “올림픽 아니라 천당 구경을 가라고 해도 사양할 판이다. 일본 후쿠시마 터졌을 적에, 바로 올림픽 포기했어야 맞다.”고 혀를 끌끌 차며, "안전하다는 아베 말을 누가 믿겠는가?" 혀를 끌끌 찼다. 

 

 

최근 들어 아베총리가 후쿠시마 사고현장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소비를 자국민들에게 호소하기도 했지만 일본인들은 냉랭한 반응으로 외면했다. 심지어는 아베에게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보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자국민들의 이같은 냉랭한 반응에 아베총리는 한국에 눈을 돌려 일본수산물수입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했지만 우리 정부의 대처는 강경했다. 이런 와중에 내년에 2020올림픽이 일본에서 열린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조사 결과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 보이콧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도쿄에서 방사능 물질이 기준치보다 4배 초과돼서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다”고 밝혔다.

▲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7년 ㅈ난 2011년 3월 11일 조산 방에 의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의한 바사는이 1,600배로 늘어난 상태로 측정괴기도....   © 운영자

 

그러면서 “안전하다는 일본 아베 정부의 말은 믿을 수가 없으니 우리가 직접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도쿄올림픽 안전에 관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식품(물 포함), 대기, 대회 시설 등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전문가와 관계자로 빠른 시간 안에 조사단을 구성하여 일본을 방문해 안전성을 조사해야 한다. 후쿠시마를 비롯한 도쿄 등 위험 지역에 대한 해외관광도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쿄올림픽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다면 올림픽 참가 여부 검토부터 관광 금지까지 문체위 민주당 여당 간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의 의뢰로 일본 여행 의향유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경제보복 이전에는 일본 여행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고 응답한 사람이 69.4%에 이르렀다. 반면 ‘현재도 일본 여행 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6.2%로 낮았다.

  

CBS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도쿄올림픽 보이콧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선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응답이 68.9%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안전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보이콧은 과도한 반응이다’란 응답이 21.6%, ‘모름·무응답’으로 답한 사람도 9.5%로 나타났다.

  

 

일본은 한·일무역전쟁에 이어 최근 자국민들에게 한국여행주의보까지 내놓은 상태다. 굳이 방사능이 아니더라고 지금의 한일 상황을 고려한다면 우리 국민들의 일본여행·도쿄올림픽 보이콧까지 주장하고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방사능이 현실로 눈앞에 나타났다. 도쿄올림픽 깊이 생각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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