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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작가 박은주가 더하기 빼기한 삶의 모습은, 문득 예술!

생활 속에서 평범치 않은 것을 찾으면 예술이다. 캘리는 생활의 평범 속에서 기어히 예술을 찾아내서...

강나리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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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작가 박은주가 더하기 빼기한 삶의 모습, 어때?

 첫 개인전 ‘생활 속의 캘리아트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 캘리그래퍼 작가 박은주는 일상의 다양한 사물에 캘리아트를 접목시키는 창작 작업을 통해 친숙한 삶의 풍경에 예술의 낯선 풍요로움을 더하는 젊은 작가이며....     © 운영자

 

삶은 익숙하고 예술은 낯설다. 익숙한 삶에 새로움을 추구하는 예술가들은 통념의 무게를 벗어 던지고 낯선 세상을 향한 자유로움을 제시한다. 

 

우리는 예술가들이 던지는 낯섦과 접속하며 무의미했던 사물 혹은 공간이 순식간에 놀라운 매력과 품격을 지닌 빛나는 존재들로 다가오는 기쁨을 향유하기도 한다. 특히 작가는 생활 속에 다양한 기능과 편리를 주는 가구들에 캘리아트를 스며들게 한다.

 

 

▲ 캘리 그라피는 상상 속에서도 나오지만 생활 속에서도 나온다. 동일한 작품이라도 배치 형태가 약간 삐까닥 할 때 이상한 매력이...허기야 인생이 원래 삐가닥 하니까.... 입체적이고 공간의 여유가 오히려 양반다리를 하고 싶게 만들지만,  작품의 여유가,  관객의 가슴에 옮겨 오면서...    © 운영자

 

림스 캘리그라피 연구소와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지난 달 을지로 4가역(434호)에 국내 유일의 캘리그라피 전문미술관 ‘을지미술관’을 개관했다.

 

국내 캘리그라피 분야에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림스캘리그라피 대표 임정수 작가의 ‘캘리, 을지로 시대를 열다’ 개인전시에 이어 박은주작가를 만나게 된다. 

 

▲ 박은주의 내면에서 분출되어 나온 이미지는 다양하다. 초록색 배경에, 물과 바람을 동시에 배치했다. 이 작품을 보는 관객은, 문득 배경에 흐르고 있는 물결 무늬에 상념을 싣고....     © 운영자

 

박은주작가는 림스캘리그라피의 정회원이자 한국조형예술교육학회 연구원이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는 그의 첫 개인전 ‘생활 속의 캘리아트전’전시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 작가는 눈물의 형이상학게 익숙하다. 누구에게나 흔한 경험이고, 평범한 감정일 때 흐르는 눈물에 부여한 의미가 낯설지 않지만, 흔한 감정은 아니다. 거기, 문득  영혼이 곁들였으니까...     © 운영자

 

그래서 가구의 기능성 뿐 아니라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사물의 새로운 이미지를 재탄생시켰고 이를 통해 사물이 존재하는 이유와 시간을 되묻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사물이 놓인 공간까지도 의미 깊은 기억의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를 예술 그 자체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다양한 사물과 공간 밖으로 이끌어 내어 예술이 지닌 깊고 유쾌한 생명력을 삶 의 풍경으로 마주하게 하는 박은주 작가의 앞으로의 작품이 기대된다. 

 

▲ 젊은 작가가 왜 갑자기 청춘을 끄내들고 대화를 나누자고 할까? 청춘의 의미는, 몇 글자의 감정만 가지고 해설이 안되지만, 그렇다, 뜨거우면, 열정 있으면 청춘이다. 박은주 작가는 청춘을 문득 세폭 파티션에 가두 어놓고, 혼자 슬그머니 웃었을까?  광목 위에 직물 물감으로 그림 그리고, 글씨는 먹으로...   © 운영가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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