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리통 고민하다 '그날패드' 창업, 출시만하면 완판이다

여성이 필요한 것을 세상에 선보이라. 그 사업은 바로 축복사업이 된다. 여성을 위한 것은 모두!!

윤정은 | 기사입력 2019/08/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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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취중잡담]  내 생리통 고민하다 창업까지, 내놓는 물량마다 완판 성공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세대가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며 한국 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본인의 불편을 고민하다가 창업에 성공한 CEO가 많다. 육아를 고민하다가 대학생 베이비시터 회사를 만든 CEO가 있고, 평소 발음 연습 때문에 고민이던 청각장애인이 만든 한글 발음 교정 어플리케이션 회사도 있다.

 

조선닷컴에 의하면 여성 용품 회사 톡투허(talk to her)의 정예슬 대표는 생리통이 심했다. 생리 기간이 다가올 때면 공포감마저 생길 정도였다. 온갖 처방을 다해 봤지만 신통치 않았다

 

▲ 그날밴드 이미지 사진 / 톡투허 제공     © 운영자


정대표는 그러다 우연히 TV 스포츠 경기에서 운동 선수들이 몸 여기 저기 테이프를 붙이고 경기하는 모습을 봤다. "‘테이핑 치료법’이라고 하는데요. 테이프의 당김 효과가 근육을 지지해 신체의 기능을 높여 주고, 부상과 통증을 줄여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따라해 봤습니다. 신기하게 통증이 확 줄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거다!’"

 

곧바로 개발에 착수해 ‘그날밴드’를 내놨다. 스포츠테이핑 원리로 근육에 긴장감을 줘서 혈액순환을 도와 고통을 줄여준다. 내놓는 물량마다 완판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외로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남성이라고 한다. 아내나 연인을 위해 선물하는 이유다. 여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는데, 남성이 열광하는 제품. 어떻게 개발했을까? 그의 꿈은 뭘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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