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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참겠다

美 여승무원 만취상태서 근무, 기내에서 넘어지고 졸기까지

윤정은 | 기사입력 2019/08/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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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여객기 여승무원 만취상태서 근무…좌석벨트 매고 졸아
 

미국 여객기 여성 승무원이 만취 상태에서 근무에 들어가 기내에서 넘어지고 보조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조는 모습이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폭스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승무원은 지난 2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항공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원 소속 항공사는 원 에어 위스콘신이다.

 

보조좌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승무원 줄리앤 마치[탑승객 애런 슈레브 트위터]    © 운영자

 

여원뉴스에 의하면 비행기 탑승객 애런 슈레브는 승무원 줄리앤 마치가 술에 만취한 모습으로 기내에서 비틀거렸다는 증언을 트위터에 올렸다.

 

술에 취해 발음이 불분명했고 똑바로 걷지 못해 복도에서 지나가는 탑승객들과 부딪히기도 했다는 것이다. 비상구 쪽 보조 좌석에 앉은 마치는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슈레브는 "우리 승무원이 꽤 술에 취한 것 같다. 물건을 떨어트리고 하는 것이 승객들을 불안하게 한다"라고 썼다. 이 탑승객은 "다른 승객들도 모두 그가 술에 취한 걸 아는 것 같다. 이건 꽤 끔찍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치는 만취 상태에서 근무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최고 징역 6개월 형에 처할 수 있다.

이 승무원은 사건 직후 소속 항공사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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