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약처.. 식중독 없는 가을 맞이 생활 요령 구체적으로 제시

특히 변절기엔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 잘 관리하지 않고 몸을 소흘히하면, 몸이 우리를 배신할 수도..

김석주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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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중독 없는 가을 맞이 생활 요령 구체적으로 제시

 노로바이러스도 예방요령대로만 하면 문제 끝!

 한낮엔 여름인 9월식중독 예방요령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     © 운영자



9월은 낮엔 여름이고 아침 저녁은 가을이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기온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9월 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4~’18년) 계절별 연평균 식중독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에 95건으로 여름철(6~8월) 113건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식약처는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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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수청 근처 식당에서 만난 A씨(44. 여성공무원)는 식당에서 제공하는 물을 마시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온 탬블러의 물만 계속 마시면서 "작년에 식중독 걸려서 2주일 동안 결근도 했어요." 라며 "다른 건 몰라도 직장생활을 하니, 밖에서도 물은 끓인 물 아니면 안 마셔요." 를 강조하고 있었다. 

 

▲  식약처가 제시하는 이 3가지 예방법만 잘 지키면, 초가을 식중독 걱정은 없다는 것이 상식....   © 운영자

 

 5년평균(‘14~‘18년) 계절별 식중독 발생건수(%): 봄(3~5월) 89건(25%), 여름(6~8월) 113건(32%), 가을(9~11월) 95건(27%), 겨울(12~2월) 59건(17%)

□ 또한 최근 5년간(‘14~’18년) 가을철 원인균별 식중독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28%,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14% 증가하여 해당 식중독균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주로 분변에 오염된 물, 오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에 통해 이뤄진다는 식약처는 그 예방책도 제시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가금류, 수산물, 육류 세척 시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채소류는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 실시해야 한다

 

▲    2014-2018 까지 5년간 식중독 발생 추이를 실펴 보면...식약처 제공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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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또한,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하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가을에도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항상 준수하면, 예방은 잘 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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