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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김자인, 월드컵 6차대회 금메달…서채현 3위

한국 여성의 우수성이 각 분야, 세계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과감하게 밀어줘야 한다

윤영미 | 기사입력 2019/10/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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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암벽 여제' , 월드컵 6차대회 리드 또 금메달…서채현 3위

김자인 통산 29번째 우승…서채현은 월드컵 여자 리드 랭킹 1위 '쾌거'

 

 

[yeowonnews.com=윤영미] '암벽 여제' 김자인(32)이 2019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리드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 서채현(16)은 동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시즌 월드컵 여자 리드 부문 랭킹 1위를 확정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한다.

 

김자인은 27일 일본 인자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드 결승에서 완등에 성공하면서 얀아 간브렛(슬로베니아·39)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자인은 월드컵 개인 통산 29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두 차례 예선에서 모두 완등에 성공한 김자인은 준결승에서 33+를 기록, 2위로 결승에 올랐다.

 

▲ 2019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리드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자인(왼쪽)과 서채현.{사진=연합뉴스)     © 운영자


결승에 오른 8명의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경기에 나선 김자인은 결승 진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완등을 기록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서채현은 37+로 김자인, 간브렛에 이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서채현은 이번 시즌 처음 월드컵에 나서 2~5차 대회까지 4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동메달을 추가하며 2019 시즌 여자 리드 부문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손가락 부상 이후 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지만 시즌 마지막 월드컵을 완등과 우승으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서채현도 "올해는 결승 진출이 목표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랭킹 1위를 해서 정말 좋았다"라며 "월드컵 시리즈를 행복하게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김자인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리는 '올림픽 퀄리파잉 이벤트'(올림픽 선발전)에 나서고, 서채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 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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