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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For She’가 남편과 아내의 워라밸을 완성할 것이다

여원뉴스가 We For She를 급히 시작하는 것은, 저출산 등 여성중심의 위기상황을 벗어나려는...

김석주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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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뉴스의 야심 기획 ‘We For She’ <1>

매주 금요일 대한민국 대표국민들이 보내드리는 



 

 

‘We For She’가 워라밸을 완성할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자연스럽게

 ‘인생의 대등한 동반자’가 되려는 의식과 노력이

 ‘We For She’.

 

▲  전 여성가족부 차관, 현재  세종로국절포럼 이사장인 박승주 박사가, 지난 자빙자치 선거를 앞두고, 여원뉴스 특별기획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에서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 운영자

                 

                          박 승 주

전 여성가족부차관 朴昇柱 박사

현 (사)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현 한국페미니스트협회 상임위원

 

 

 

워라밸은 ‘남성주도형 페미니즘의 완성’이어야 한다. 여기서 ‘남성주도형’이라고 일부러 강조하는 것은, 그간의 인류 역사를 훑어 볼 때, 워라밸에 대해 남성들이 꽤 많이 비협조적이었다는 점이 눈에 뜨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뀔수록, 더 적극적으로 전개되어야 할 페미니즘이 바로, ‘We For She’다. 

 

여성의 존재와 가치를, 뒤늦게나마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려는 , 우리 사회 뜻 있는 지도적 인격체들의 이구동성이 ‘We For She’다. 말만 무성하고, 우리나라 저출산 정책은, 빨리 손을 쓰지 못하면, 자칫 소을 쓸 수 없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다. 여성들이 존중받는 사회, 여성의 가치가 바르게 평가되는 세상이 온다면, 저출산 정책은 어렵사리 해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출산을 기피하려는 여성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임신과 출산과 육아가 명예로운 역할로 인식된다면, 임신과 출산을 거부하는 여성들이 지금처럼 날이 갈수록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가정이라면, ‘여성 전문’으로 여겨온 사회적 인식과 관습 때문에, 워라밸의 실현을 위한 남성들의 참여가 소극적이 아닌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상상을 초월할만한 정도의 개인적인 관심과 애정이 기울어져야 하고, 여성에게만 가정중심적인 삶의 자세를 요구하는 시대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워라밸은 결국 남성이 만드는 것이다.

 

페미니즘은,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려는 인류의 오랜 노력이다. 그리고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성친화적인 생활철학의 실천이 워라밸이다.

 

이제 여원뉴스와 함께, 우리 시대의 남성들이 ‘We For She’를 부르짖는 것은 결코 여성에 대한 과잉서비스가 아니다. 남성이 아무리 여성을 여왕처럼 모시려 해도, 잘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We For She’가 실현된다면, 억압이나 무시는 물론, 전쟁조차도 지상에서 사라질 가능성이있다. 여성은 전쟁 같은 극단적인 행위를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성 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가 페미니즘이다. ‘We For She’는 단순한 페미니즘의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 워라밸의 성취를 위하여, 끊임없이 남성사회를 향하여 ‘We For She’의 실천을 요구하고 권유하고, 마침내는 ‘We For She’를 성취할 것이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자연스럽게 ‘인생의 대등한 동반자’가 되려는 의식과 노력이 ‘We For She’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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