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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가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윤정은 | 기사입력 2019/11/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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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 BBC '올해의 여성 100인' 선정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2019년 100인의 여성' 명단에 올랐다.

 

이 교수는 한국에서 세간의 이목을 끈 다수의 살인사건 수사에 참여했고, 스토킹 방지법 마련에 힘쓰며 법체계 개선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BBC는 "범죄심리학자로서 나는 미래가 내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이 교수의 발언도 함께 소개했다.

 

▲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양학부 교수     © 운영자

 

여성이 이끌어가는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선정된 '올해의 여성'에는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포함됐다.


툰베리는 15살이었던 작년 8월 스웨덴 의사당 앞에서 더 강력한 기후변화 대책 마련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였고, 이에 공감하는 다른 학생들과 연대해 세계 각지에서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환경 운동을 벌인 인물이다.

 

일약 '스타' 환경운동가가 된 그는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또, 남성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여성 복장을 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경력이 있는 말레이시아의 트랜스젠더 권리 운동가인 니샤 아유브, 얼굴을 가린 채 반(反)마피아 노선을 내세우며 이탈리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피에라 아이엘로 의원 등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

 

▲ '환경 소녀' 툰베리[AFP=연합뉴스]     © 운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에는 이란 여자 태권도 국가대표로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과 올해 초 여성혐오 공격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인 호주 풋볼 선수 겸 프로 권투 선수 타일라 해리스도 있다.

 

BBC는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인물은 여성을 위한 변화를 추동한 사람이 다수라면서 이들이 2030년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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