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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트럼프도 '아기상어' 열풍에 뛰어들다

'아기상어' 열풍이 세계를 휩쓸다. 유튜브 36억뷰 신기록도...정치만 잘하면 참 좋은 나라인데..

운영자 | 기사입력 2019/11/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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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트럼프도 '아기상어' 열풍에 동참?

'아기상어' 변신한 류현진, 트레이너·통역과 '뚜루루뚜루'

 백악관에 울려퍼진 아기상어…트럼프 "강렬하고 귀여운 노래"

 

[yeowonnews.com =김석주] 전세계가 '아기상어' 열풍에 휩쌓였다. 다저스팀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상어 의상을 입고 '아기상어∼뚜루루뚜루∼' 멜로디에 맞춰 '상어 가족' 율동을 펼쳤다. 

 

그런가하면 백악관에도 아기상어 음악이 울려퍼졌다.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코스튬 파티를 즐겼다.

 

류현진은 김용일 트레이너, 이종민 통역과 함께 푸른색 상어 복장을 하고 미국에서도 큰 인기인 '아기상어' 율동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    류현진의 아기상어 춤이  아기상어 열품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였다 .   '아기상어' 공연하는 류현진(가운데). 오른쪽 김용일 트레이너, 왼쪽 이종민 통역.  © 운영자



'아기상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최다 조회수, 38억 뷰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다저스 홈경기 때에는 오르간 연주자가 '아기상어'를 자주 연주해 다저스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의 호르헤 카스틸로 기자는 "다저스 선수들은 복장을 한 채 샌프란시스코로 향할 것"이라며 "류현진과 통역, 트레이너는 상어 복장을 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언짢아할 것"이라고 썼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나름 '시그니처 송'을 침해했다는 뜻으로 장난스럽게 표현한 것이다.

 

'아기상어'는 워싱턴 외야수 헤라르도 파라의 타석 등장곡이기도 하다.

 

파라가 6월부터 타석 등장곡을 '아기상어'로 바꾼 이후부터 타격이 살아났고, 덩달아 팀 분위기까지 살아났다는 얘기는 유명한 일화다.

 

워싱턴 구단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클럽하우스 파티에서 '아기상어'를 틀어놓고 기쁨을 만끽했다.

 

다저스는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이 '배트맨'으로,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내야수 맥스 먼시는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쿼터백 에런 로저스로 각각 변신했다.

 

루키 투수 더스틴 메이는 피에로 분장을 해 화제를 모았다.

 

▲     © 운영자

 

한편 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도 '아기 상어'(Baby Shark) 음악이 울려 퍼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팀 중 9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워싱턴 내셔널스의 축하 오찬을 연 자리에서였다. 

 

내셔널스 선수들은 해병대 군악대의 '아기 상어' 연주에 맞춰 야외 오찬장인 사우스론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워싱턴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노래에 대해 "매우 강렬있고 귀여운 노래"라고 품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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