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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와 수능 치는 날을 식약처가 무슨 걱정?

식약처가 그런 걱정 안하면 누가 해주나? 수능치는 학생들이 불량 빼빼로 먹고 배탈 나면...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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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와 수능 치는 날을, 식약처가 무슨 걱정? 

그 두 가지 의미 있는 날을 앞두고 

과자·초콜릿 등 식품 제조·판매업체 3,60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7곳을 적발했다.

 

▲ 빼빼로 데이에 음식 잘못 먹으면, 사흘 후 수능일에 큰 일 난다는 사실에 감안, 미리 식약처가 식품 관련 업체를 점검했더니...(사진=news1)     © 운영자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일명 ‘빼빼로데이’(11.11)와 ‘수학능력시험’(11.14)을 걱정하고 나섰다. 왜 그 두 가지 중요한 날에 대해서, 식약처가 나서느냐는 농담도 오간다. 

 

또는 빼빼로데이(11.11)와 수는 보는 날(11.14)이 좀 붙어 있긴 하지만, 식약처가 걱정을 하려면 진작부터 할 일이지, 왜 그 두 중요한 날을 코 앞에 두고 호들갑을 떠느냐고, 서울 조계사에서 수능 보는 딸을 위해 100일 기도를 드리던 관악구 상도동 거주 A씨(41. 경단녀)는 ㅈ 좀 빈정거리는 투로 소감을 말하기도.  

 

‘빼빼로데이’(11.11)와 ‘수학능력시험’(11.14)을 앞두고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과자·초콜릿 등 식품 제조·판매업체 3,600곳을 점검해「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27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기타(4곳)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제과점·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제품(막대과자·초콜릿 등)에 대한 수거·검사(539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291건)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로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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