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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월수입 수천만원 스타강사, 수십명 여성 몰카 ‘쇠고랑’

돈을 많이 벌면 정신이 히까닥 하는 수도 있다. 스타강사가 아니라, 스타일구긴 강사 아닌가?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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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명 여성과 성관계 촬영 30대 스타강사 징역 4년

 

[yeowonnews.com = 김미혜기자] 대구에서 고급 수입차를 끌고 다니며 수십명의 여성들을 유혹해 성관계 동영상 등을 불법 촬영한 30대 스타 학원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윤)는 여성 4명을 성폭행하고 수십명의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4년과 취업제한 5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따로 없군요, 좋은 학벌에 좋은 수입에 왜 어째서 그런 짓을?...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수십명을 그런 식으로 농락할 수가 없겠죠. 수입차 타고 돈 잘버는 번지르르한 남자에게 넘어가서 맘주고 몸주고 몰카 찍히는지도 모르고 헬렐레했던 여자들은 책임이 없는 걸까요?" 주부  심모씨는 다 자업자득이라며 혀를 끌끌..

 

▲     © 운영자

 

뉴시스에 의하면 A씨는 대구 수성구 학원가의 유명 스타강사로 페라리 등 고급 수입차를 끌고 다니며 수십명의 여성들을 유혹해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과학고를 졸업 후 국내 명문대에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받은 A씨는 학원강사와 개인 과외 등을 하며 월 4000만원에서 7000만원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A씨는 자신의 차와 집, 숙박업소 등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뒤 여성과의 만남부터 관계까지 전 과정을 촬영했다.

 

경찰은 A씨의 컴퓨터에서는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900기가바이트(영화 400편 분량)의 동영상을 찾았다. 발견된 동영상에서 얼굴이 확인된 여성은 30명이 넘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며 뉘우치고 있으나 4명의 피해자를 준강간하고 26회에 걸쳐 준강간 모습 등을 촬영해 지인에게 전송한 점 등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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