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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아름다운 크로스, 득점의 반과도 같았다"

손흥민.. 대한민국 각계각층에 손흥민 같은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 특히 정치 쪽에는 더욱!!

윤정은기자 | 기사입력 2019/12/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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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아름다운 크로스, 골의 절반이야"…모리뉴의 칭찬

 

[yeowonnews.com=윤정은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3연승을 거둔 조제 모리뉴 감독이 '멀티 도움' 활약을 펼친 손흥민(27)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 없었으면 모리뉴 감독 어쩔뻔 했냐?" A씨(21. K대학 재학 중) 는 12월 1일 아침 9시경,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려 준비 중에 TV 뉴스를 보고 흥분한 음성으로 외쳤다. "손흥민 하나 더 나오면, 나라 꼴이 좋아질 수도 있다" 며 깔깔 웃기도. "우리나라 정치판에 손흥민 같은 유능한 정치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으니 내가 출마할까?" 라며 소리내어 웃었다. 

 

모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골은 없었지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사 시소코의 골 때) 아름다운 크로스는 골의 절반과도 같았다"고 평가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 경기 마치고 시소코, 손흥민과 자축하는 모리뉴 감독[로이터=연합뉴스]     © 운영자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1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 후반 24분 시소코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해 3-2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이다.

 

여기엔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3경기도 포함된다. 손흥민은 새 감독 체제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신임을 얻고 있다. 팀도 3연승으로 상승세에 올라탔다.

 

모리뉴 감독은 "내가 부임했을 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과 승점 12나 차이가 났지만,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채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 그런 걸 너무 의식하면 우울해지기 때문"이라면서 "이제 격차가 줄었고, 경기가 몰리는 시기에 접어든다. 크리스마스 기간엔 경기, 또 경기이니 기회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토트넘 팬들은 클럽을 사랑한다. 그들이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는 한 명의 프로페셔널로서 나를 인정하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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