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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베스트11' 선정

여기 가도 안된다, 저기 가도 안된다 소리 뿐인데, 우리 손흥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19/12/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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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m 질주 원더골' 손흥민, EPL 공식 베스트11에 선정

 

[yeowonnews.com = 김미혜기자] '70m 질주 원더골'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베스트 11에 포함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답답한 일 투성이, 장사도 안 되고 갑갑한 일이 첩첩인데 손흥민이 훨훨 나는 걸 보고 그나마 작은 위안을 받고 있죠, 손흥민 경기가 있는 날이면 밤잠을 안자고 경기를 지켜보는데 쌓인 스트레스가 그냥 확 풀리니 이처럼 고마울 데가 없죠. 진정한 애국자가 손흥민이죠" 부산 남천동에 거주하는 임모씨는 축구광답게 손흥민 칭찬에 침이 마른다.

 

▲ 손흥민(토트넘)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볼을 몰고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수비수를 따돌리며 70m를 질주, 득점까지 성공했다. © 운영자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 자리에 조던 헨더슨(리버풀),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EPL 이주의 팀은 잉글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였던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다.

 

▲ 앨런 시어러가 뽑은 프리미어리그 공식 '이주의 팀'[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 운영자


앞서 시어러는 손흥민의 골을 두고 "올해의 골이 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열린 번리와의 EPL 홈 경기에서 전반 32분 70여m를 내달리며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골을 터뜨렸다.

 

이주의 팀 공격진에는 번리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손흥민과 쌍끌이한 해리 케인을 비롯해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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