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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시무식을’.. 산림청, 임업인과 함께 이색시무식

머리를 쓰면 신선한 생각이 나온다. 구태의연하지 말고 머리 회전으로 새로운 방법론을...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20/0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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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에서 시무식을’..  산림청, 임업인과 함께 이색현장시무식 

 임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임업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경청하는 시간

 

[yeowonnews.com=김미혜기자] 한 마디로 지루하지 않고, 따분하지 않고, 발상 자체가 신선한 현장 시무식....산림청(청장 박종호)의 시무식은 2020년 1월 3일, 산림청 청사가 아닌,  임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시무식을 가졌다.

세종시 전의면 임산물(밤) 재배 현장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임업인 단체 대표, 산림청 과장급 이상 간부, 산하 공공기관 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   신선하다 소리를 들은 산림청의 숲속 시무식...산림청, 금년에 여러가지가  잘 될 것 같다  © 운영자

 


이번 시무식은 산림청 직원들이 강당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임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임업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임업인들은 임업직불제 도입, 관련 규제 개선 등 저마다의 희망 메시지를 적어 ‘희망 나무’에 걸며 우리 숲과 임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였다.

임업인들의 염원과 임업 현장의 건의사항 등이 담긴 ‘희망 나무’는 이후 청장실로 옮겨져 산림정책 수립과 이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업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형식보다는 실리를 우선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산림청의 공직자 모두 임업인 및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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