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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 “부부 동시 육아휴직 도입, 여성 노동시장 진입 촉진할 것”

꼭 이대로 될 것이다. 적어도 대통령이 호언장담하고 안 지키는 일은 절대로 없을테니까!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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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동시 육아휴직’ 도입해 여성 노동시장 진입 촉진할 것”

2020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신년사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를 통해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도입해 아이를 키우며 일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청년추가고용장려금’,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여성·청년·어르신의 노동시장 진입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2020년 첫 국무회의에 앞서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국민들께서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에 앞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 운영자

 

그러면서 지난해 정부는 일자리에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했다며 “청년·여성·어르신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방위적인 정책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이 추세를 더 확산시키겠다”며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도입해 아이를 키우며 일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청년추가고용장려금’,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여성·청년·어르신의 노동시장 진입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노동조합 조직률이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한 반면, 파업에 따른 조업손실 일수는 최근 20년 이래 가장 낮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들의 체감도를 더욱 높이겠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안착을 지원하고, 최저임금 결정체계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고교 무상교육 확대, 미세먼지 등 대기 질의 확실한 변화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에 관한 노력은 ‘끝’이 있을 수 없다”면서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도 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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