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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모기업 'NO 재팬' 직격탄에, 순이익 전망 천억 낮춰

한국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일도 주저 없이 해낸다는 걸, 인제 일본은 알게 되었을 것!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0/01/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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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불매운동 여파… 年순이익 전망 1천억원↓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한국에서 유니클로 불매 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업체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연간 수익 전망을 1천억원 넘게 낮췄다.

 

1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은 2020 회계연도(2019년 9월∼2020년 8월)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이 전 회계연도보다 1% 늘어난 1천650억엔(약 1조7천486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을 수정해 전날 발표했다.

 

"유니클로 자주 갔었다. 가격대비 물건 나쁘지 않아서. 그런데 작년에 일본에서 난무하던 막말들을 듣고 정나미가 떨어져 안간지 한참됐다. 노재팬이다 불매운동이다 여기 저기 온통 난린데 공짜 준다니까 냉큼 가서 받아오고 반값이라니까 또 냉큼가고..이런 인간들도 있더라. 지 잇속만 챙긴다는건데. 정치하는 사람들 똑같다. 지 잇속만 챙기는 집단" 아이디poi**는 냉소를 남겼다

 

▲ 2019년 1월 24일 서울 종로구 유니클로 광화문 디타워점 앞에서 대학생겨레하나 회원 이진희 씨가 일제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업체는 앞서 2020 회계연도 순이익이 8% 늘어난 1천750억엔(약 1조8천546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9일 이처럼 전망을 100억엔(약 1천60억원) 하향 조정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작년 9∼11월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3% 감소했다는 집계 결과를 이날 함께 발표했다.


주요 시장인 한국에서 유니클로 불매 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사업이 부진한 것이 실적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패스트리테일링의 전망 악화에는 한국의 불매 운동 외에 홍콩 시위와 겨울철 기온이 높아 동계 의류 판매가 저조한 것 등이 함께 영향을 줬다고 교도통신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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