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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20년 동안 어린 환자 109명 성적 학대한 비뇨기과 의사

이런 짐승의사가 다시 나오지 못하게 하려면, 처벌을 깜짝 놀랄만큼 강화하는 것밖엔 없다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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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가 20년 동안 어린 환자 109명 성적 학대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오스트리아의 한 의사가 거의 20년 동안 100명이 넘는 남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dpa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한 남자 비뇨기과 의사(57)는 2000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109명의 남자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성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40명은 14살 미만의 어린이였으며, 유죄가 선고되면 최대 징역 15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런 몰염치한 의사가 겨우 징역 15년 이라니 말이 안되죠. 비뇨기과라는 특수 영역을 무기로 어린아이들은 지 맘대로 상처를 준 모양인데 아이들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있을텐데 겨우 15년 콩밥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서초동에 거주하는 주부 백모씨는 부르르떨며 분노했다.

 

▲ 네이버캡처    © 운영자

 

검찰은 이 의사가 어린 환자들에게 자신의 성적 학대가 정상적인 진료 행위의 일부라고 믿게 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특히 그는 환자들에게 돈을 건네기도 했으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포르노 영화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불법 행위는 한 어머니가 자신의 13살 아들이 이 의사에게 성적으로 학대를 당했다고 밝히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전문가들은 이 의사의 소아성애가 심각한 정신 질환에 해당한다면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범죄자를 위한 수용소에 가둘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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