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못참겠다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를 계속하는 이유

아직 이 나라 여성의 인권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선거에서 여성후보가 많이 국회에 들어가야...

김석주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6:2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여원뉴스 '이 당 저 당.. 여성후보 밀어주자!' 계속하는 이유 

.

여성 국회의원 의석수 늘이기 위한 특별 캠페인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

 

민주주의 국가에선 의회가 국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문제를 결정한다. 의회의 결정이 없이도 되는 일도 있지만, 의회의 결정 없으면 아예 안되는 일도 많다. 여성의 인권 문제 같은 것이, 남성중심국회에서, 의회의 인준 없이는 안되는 큰 일 가운데 하나다. 

 

의회 내의 여성의원 비율이 바로 그 나라 여성 인권의 척도라고 보는 것이 여원뉴스다. 이 나라 의회의 여성의원 숫자나, 기업의 여성임원 숫자를 보면, 이 나라 여성들의 인권 척도가  보인다. OECD 국가 가운데 거의 꼬랑지에서 1등인 우리나라 여성인권의 현실은 한심할 지경이다.  

 

▲ 지방자치의회 선거가 있던 2018년 5월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 당 저 당 가리지말고 여성후보밀어주자' 간담회에서 주제강의를 하는 박승주(전 여가부 차관. (사)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 운영자

 

말로만 남녀평등인 대한민국이 남녀불평등을 극복하고 명실공히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입법기관인 의회 내의 여성 의원 숫자를 늘이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이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의 진심이다. 

 

“아무리 좋은 이념이나 정책이 제안되더라도, 그것이 의회에서 입법화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 나라 역사가 증명한다. .

 

그 대표적인 사례로 여성가족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보기까지, 3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는 점을 여원뉴스는 지적하고 싶다. 그 30여년 동안 이 법안은, 이희호여사와 이태영여사, YWCA 등을 중심으로 국회에 보내졌고, 여성의원들에 의해 매년 국회에 상정되고 남성의원들에 의해 매년 폐기되기를 30년간 되풀이 한 것이다. 

 

이번 국회에서 여성의원 숫자가 법안 통과가 가능할 만큼 확보되어야 여성의 실질적인 인권이 보장된다. 결혼 안하는 젊음, 위기에 봉착한 저출산 문제, 늘어나는 혼족 등...이 모든 문제의 열쇠가 의회 내 여성의원 숫자에 달렸다고 하는 것이 이 운동의 진짜 핵심이다. 

 

▲ 지난 3월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 관계자들이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여성운동 신방향 제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운영자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는 인터넷 신문 여원뉴스를 비롯한 (사)세종로국정포럼여성발전위원회,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사)여성유권자연맹, 한국페미니스트협회 등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어 왔다. 여원뉴스가 앞장 서서 이끌고 있는 이 운동이 21대 국회를 바꿔놓기를 이 나라 여성들 전체가 열망하고 있다. 

 

이 나라 여성들은 인권이라는 면에서, 지금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기업과 국가기관에서 여성 임원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다. 여성들이 참된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선 나라를 바꿔야 한다. 나라를 바꾸려면 국회를 바꿔야 한다. 여성의원 수를 늘려 국회를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국회를 바꾸면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라를 바꿀 수 있다. 나라를 바꾸면, 여성의 인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70년대, ‘아내를 사랑하라‘의 칠언절구로 여성인권운동에 앞장 섰고, 그후 50여년을 한결 같이 여성의 인권신장을 외쳐온 여원뉴스 김재원의 제창으로 시작된, ’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 캠페인은 이제 많은 지지자와 동반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 는 한국페미니스트협회 탄생의 단초가 되기도 했으며,  ’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 는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8년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여성의 삶에 불편함이 없는 나라가 선진국이다"...여원뉴스는 이미 70년대부터 이 주장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새벽 20/03/17 [18:03] 수정 삭제
  뜨거운 박수로 응원합니다. 짝짝짝! !!
바람개비 20/03/17 [18:14] 수정 삭제
  여성의 삶이 불편함이 없는 나라가 선진국이란 말씀 제 가슴에 깊이 세겨지네요..!!!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의 날, #이당저당,#한국페미니스트협회,#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