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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초구, 코로나 확진자 반려견 임시 돌봄서비스 운영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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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확진자 반려견 임시 돌봄서비스 운영

반려견 돌볼 가족 없는 확진자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서 퇴원일까지 임시 돌봄 진행


[yeowonnews.com=김미혜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홀로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돌봄가구가 필요한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코로나19 반려견 임시 돌봄서비스」 를 운영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되는 동물이 없도록 계속해서 동네 구석구석 살피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구는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반려견을 돌볼 가족이 없는 확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 반려견을 퇴원일까지 서초동물사랑센터(양재동 소재)에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     © 운영자

 

민간 보호시설(애견호텔 등) 이용시 비용 부담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기견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는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중 물품구입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신청을 받아 반려견 사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동물사랑센터 펫시터(돌봄 직원)는 관련 지식과 자격을 갖춘 경험이 풍부한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시 연계 동물병원에 인계해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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