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 연예

마돈나 "코로나가 모든 사람 평등하게 만들어!" 네티즌 시끌시끌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지만, 마돈나, 어쩌다가 목욕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나?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0:28]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마돈나 "코로나19가 모든 사람 평등하게 만들어"…네티즌은 시끌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팝스타 마돈나(61)가 장미꽃을 띄운 럭셔리 욕조에 앉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부자건, 빈자이건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만들었다"며 나름의 철학을 밝히자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돈나는 장밋꽃잎에 우유를 푼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올린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포스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단한 균등자(평등하게 만드는 것)"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부르고 등 따시니 눈에 뵈는게 없는 여자구만. 굶어 죽게 생긴 사람이 넘쳐나는데 홀랑벗고 장미꽃 푼 욕조에 들어앉아 그게 할 소린가?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코로나 쉽게 안걸리거든? 평등은 무슨 얼어죽을" 네티즌 아이디 rty***는 격하게 분노했다.

 

▲ 마돈나 트위터 캡처     © 운영자

 

그는 이어 "이 진귀한 바이러스는 당신이 얼마나 부자이든, 유명하든, 웃기든, 똑똑하든, 어디에 살든, 몇 살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당신이 말할 수 있는 놀라운 스토리"라고 운을 띄웠다.

또 "더 끔찍한 건 이게(코로나19) 그렇게 대단하다는 점"이라며 "많은 방식으로 이건 우리를 모두 똑같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최근 편곡한 1995년 앨범 '휴먼 네이처'에 마치 예언이라도 한냥 "우리 배가 가라앉으면 우린 모두 익사한다. 우리는 같은 배에 탔다"는 가사 내용을 떠올렸다.

 

마돈나의 언사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배가 가라앉으면 마돈나 당신은 그 좋은 욕조에 있겠네"라고 비꼬았고, 다른 한 네티즌은 "미안해. 나의 퀸이여. 우리는 똑같지 않아. 가장 빈곤한 계층이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아. 이 비극을 로맨스로 만들려 하지 마"라고 일침을 놓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마돈나#평등#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