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코로나19

스스의 날, 직접 대면 감사 못하고 영상으로 마음 전달

코로나19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스승에게 보내는 제자의 뜨거운 마음까진 절대로 막을 수 없으니...

운영자 | 기사입력 2020/05/15 [11:4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스스의 날, 직접 대면 감사 못하고 영상으로 마음 전달

화성 정남중 학생회가 제작한 스승의날 기념 영상

 

[yeowonnews.com=문정화기자] 코로나19가 스스의 날인 15일을 맞은 학생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인사도 직접 못하게 막았다. 학생들은 수업을 영상으로 받듯이, 감사인사도 영상으로 전하며 짠한 마음을 참고 있다. 

 

 "코로나로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 아쉽지만, 영상으로라도 저희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스승의 날을 맞이한 15일 오전 화성 정남중학교의 온라인 쌍방향 수업 화면에 학생자치회가 며칠 전부터 준비한 4분 분량의 동영상이 틀어졌다.

 

▲ 코로나 19가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 전달도 막았다...화성 정남중 학생회는 스승의날 기념 영상을 제작하여....     © 운영자


영상 속 학생들은 저마다 화상채팅 프로그램에 접속해 동시에 '스승의 은혜'를 불렀다. 전교생이 참여한 합창이 끝나자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차례로 나와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계속 연기돼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이 되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영상 편지로나마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정남중 진동준 교사는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대면 수업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만족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뿌듯하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운영자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승의 날,#영상 감사,#코로나19,#쌍방향수업,#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