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회

성추행 오거돈, 아직 경찰 조사도 안 받아.23일 만에 관사 방 빼

.소가 웃을 일의 오거돈, 대한민국 모든 소가 다 웃어제껴도 오거돈의 성추행 범행은 씻을 길 없다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09:1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성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 23일 만에 관사 짐 정리

딸 보내 1t 트럭 실어 자택으로 짐 옮겨…

추행 인정·사퇴 후 행적 확인 안 돼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이번 성추행 이전에 또 일어났던 성추행 사건 때, '소가 웃을 일'이라며 성추행을 부인했던 오거돈....그러나 속일 수 없는 성추행을 저지르고, 부산시장직을 사퇴하며 성추행사실을 인정했던 소가 웋을 일의 오거돈...그는 성추행 고백과 시장직 사퇴  20여일 만에 관사 짐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30분께 오 전 시장 딸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시장 관사에 도착한 뒤 이삿짐센터 직원을 불러 오 전 시장 개인물품을 정리했다. 지난달 23일 오 전 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실토하며 사퇴한 지 23일 만이다.

 

그러나 그는 아직 자신의 범행에 대한 조사조차 받지 않고 있어 부산 여성들의 민심이 부글부글 끓는 상태다.  

 

▲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시장직을 사퇴한 오거돈. ..그러나 아직 경찰조사도 받지 않은 채....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부터 시작된 짐 정리는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관사에서 빼낸 짐은 오 전 시장의 해운대 자택으로 옮겨졌다.

 

오 전 시장이 관사에서 기르던 입양한 유기견 두 마리는 지난 12일 동물보호단체가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시장은 사퇴 이후 시장 관사에 짐을 둔 채 지인이 운영하는 경남의 한 펜션에 칩거한 뒤 지금까지 행적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경찰청은 참고인 등 관련자 조사를 하며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 오 전 시장을 소환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 전 시장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늦어도 이달 안으로는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환은 비공개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거돈#부산시장#관사정리#칩거#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