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못참겠다

여성을 해변의 조개로 보지 말라 [김재원칼럼]

우리의 역사는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여성을 우습게 아는 변사도들은 역사를 후퇴시키는 대역....

김재원칼럼 | 기사입력 2020/07/21 [10:48]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여성을 해변의 조개로 보지 말라[김재원칼럼]

여성존중은 새 시대 민주주의 최고의 가치이다

 

[yeowonnews.com=김재원칼럼]시대가 갑자기 뒷걸음질 치고 있다. 민주주의의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여성 존중이다. 여성존중은 새 시대 민주주의 최고의 가치이다. 그런데 여성 천시사상이 눈 앞에 재연되고 있다.

 

박원순이 그 계기가 됐다. 박원순은 어떻게 보면 시대에 앞선 페미니스트이기도 했다. 그의 페미니즘은 실천적이고 볼만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변사도의 실체를 들어내고 말았다.

 

▲ 한국 민주주의를 뒷걸음치게 하려던 변사도의 후예들..안희정,오거돈, 박원순.     © 운영자

 

박원순처럼 여성을 우습게 알지 말라. 지금 우리가 최고로 삼고 있는 가치가 100이라면 여성에겐 10점을 더 가산해서 110점을 부여하라. 그가 임명직 공무원이든 선출직 공무원이든, 어공이든 늘공이든, 기업의 CEO든 상관 없다.

 

여성의 가치를 귀하게 모셔라. 농담이라도 여성을 해변의 조개라고 말하는 것은 천민사상이다. 해변에서 조개 줍기라고? 물론 조개가 꼭 여성의 성기를 상징한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아 여성을 해변의 조개라고 한 표현은,  흔해 빠진’, ‘손쉬운’, ‘대수롭지 않은’... 이런 뜻이 될 것이다.

 

여성을 존중하지 않고, 여성에 대한 성추행 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한 시대를 이끌어 가는 일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등 더러운 영혼의 소유자들, 이들은 가는 곳마다 성춘향을 찾아내려는 추잡한 변사또들이다. ..박은 춘향이 추행하려다가 안되니까 곤장질을 한 변사또에 버금 간다.

 

하체 관리 잘못하면 한 방에 훅 가는 것이 우리 시대다. 변사도들은 제 하체 관리 하나 못하면서 무슨 지방자치단체를 관리한다고 감히 나섰는가? 우리나라 여성의 슬픈 역사 속에서 변사도만이 여성을 우습게 취급한 것은 아니다. 아버지조차 딸들을 우습게 알았다. 그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심봉사....그는 눈을 떠야 되겠다는 욕심에, 딸 심청을 공양미 3백석에 팔아넘겼다.

 

여기서 슬픈 우리 심청은 아버지를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인당수 깊은 물에 풍덩.....빠져 죽고 만다. 심청의 비극 속에 이 나라 여성의 슬픈 역사, 슬픈 연대기가 있다. 그 연대기의 배후에는 여성을 억압해 온 가부장적 역사가 큰 기침을 하며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 나라에 심청은 없다. 이제는 부당한 일에 대해서, 소리 지르고, #metoo 하고, 자신이 지지하던 대통령에게서도 돌아서 버리는 정당하고 당당하고 개명한 여성들의 시대다. 함부로 여성을 우습게 알지 말라. 이제 이 나라에 심청은 없다.

 

박원순의 변사도 짓은,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하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증거도 나왔다. 즉 여성을 우습게 알고, 귀하게 대하지 않으면 결국 이런 결과를 감수해야 된다. 여성을 그렇게 우습게 알지 말라.

 

김재원칼럼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