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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공연 전시)

캘리 앵콜전시 --예술의 전당에서 을지로 전시장으로 이동

생활 속의 종합예술 캘리그라피...코로나 19로 닫힌 도시에서 되살아나는 캘리그라피의 감성

박윤진기자 | 기사입력 2020/07/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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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앵콜전시 --예술의 전당에서 을지로 전시장으로 이동 

  을지로 전시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캘리전용 전시장

 

▲ 코로나 19가 한창 창궐하던 지난 4월...예술의 전당 전시호에 출품되어 희망을 선사했던, 박은주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코로나에 대한 작가의 강렬한 저항의식이 짙게 표현되어 있다고 평이 났던....     © 운영자



[yeowonnews.com=박윤진기자] 지난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가 주최,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가 주관의 ‘캘리인문학’ 전시가 을지미술관에서 이어지고 있다. 앵콜 전시다. 

 

▲ 손두형의 엄마의 밥상 : 이합지에 먹과 수채물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사랑 가득한 엄마의 밥상을 표현     © 운영자

 

을지미술관(서울시 을지지하상가에 위치)은 2019년 7월 개관한 국내 유일의 캘리 전용 전시관. 개관 이래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7일 간격으로 매주 다른 전시를 보여주던 공간이다. 

 

코로나19로 예정된 전시를 취소하고 전시장 리모델링을 위해 잠시 휴지 기간을 가졌다가 지난 4월 27일 예당에 전시했던 임정수 대표작가 작품으로 “캘리인문학” 순회전의 막을 열었다. 

 

▲ 이현직의 상춘예찬. 이합지에 먹을 이용한 조명작품. 자작시를 일본 하이쿠라는 정형시로 적었다.     © 운영자

 

순회전은 예당에 참여했던 임정수 대표작가 외 72명 작가의 작품을 1주일 간격으로 7~9명씩 조를 이루어 릴레이로 이어져 왔다.

3.

▲ 이정숙의 비움: 한지에 투명묵과 먹, 텅빈 사람들이 만나 빈가슴을 채우며 외롭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     © 운영자

 

릴레이의 순서는 지방 작가(전체 200여명에 달하는 작가들은 서울 및  경기도 평택· 충남 천안·충북 청주·전남 영암에 이어 미국 라스베가스까지 거주지가 그야 말로 광범위 하다.)의 작품을 우선 전시한 후 그 외 작가들이 일정에 맞춰 7회로 나누어 전시 중이다. 

 

▲ 박혜정의 아름다운 날들 : 천에 아크릴 물감. 아무리 아름다운 시절도 소멸하여 기억속으로 넘어가는 감정을 담았다.     © 운영자

 

 

이번 주는 6번째 전시로 김정숙의 ‘너는 모든 것이다’, 박은주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 박혜정의 ‘아름다운 날들’ , 백미경의 ‘삶의 행복’, 손두형의 ‘엄마의 밥상’, 이정숙의 ‘비움’, 이현직의 ‘상춘예찬’ 등 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7월2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시장에는 11시부터 18시까지는 작가가 상주하여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장은 자동조명시스템을 설치하여 전시장 오픈 시간이 아니어도 관람이 가능하다.

▲   지난 4월 예술의 전당 전시관에서..자신의 작품 '기미독립선언문' 앞에 선 임정수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회장..기미독립선언문 전문을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썼다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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