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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창사 이래 최연소 여성 CEO 취임

여성이 못 할 일은 없다. CEO, 정치인, 판검사...뭘 해도 남자보다 더 정확히, 더 정의의 편에 서서 한다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0/07/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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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창사 이래 최연소 CEO 나온다…40대 여성 발탁

NYT, 신임 사장 겸 CEO에 레비엔 현 COO 지명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40대 여성 경영인이 낙점됐다. NYT는 22일(현지 시각)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49) 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9월 8일 새 사장 겸 CEO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레비엔이 취임하면 NYT의 169년 역사상 가장 젊은 CEO가 되는 것이다.

 

레비엔 신임 CEO는 미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에서 발행인과 최고매출책임자(CRO) 등을 지냈고, 지난 2013년 NYT에 합류했다. 그는 NYT에서 광고책임자, CRO를 거쳐 COO까지 올랐다. 주로 광고영업과 구독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아서 그레그 설즈버거 NYT 발행인은 레비엔을 가리켜 “아주 뛰어나고 변화를 이끄는 리더”라며 “그가 이 조직에서 손댄 모든 것이 더 나아졌다”고 호평했다. 레비엔은 “일생의 영광”이라며 CEO로 발탁된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 메러디스 코핏 레비엔 뉴욕타임스 신임 CEO. /AFP 연합뉴스=여원뉴스특약     © 운영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레비엔은 인터뷰에서 NYT가 2025년까지 유료 구독자 수 1000만명을 달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레비엔은 “양질의 저널리즘(Quality Journalism)에 돈을 지불할 사람들의 정말 큰 시장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현재 NYT의 유료 구독자는 6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국 언론 매체 중 가장 많은 것이다.

 

레비엔은 NYT의 디지털 변신을 이끈 마크 톰슨(62) 현 CEO를 잇게 된다. 영국 런던 출신으로 BBC 사장을 지낸 톰슨은 지난 2012년 11월 NYT 사장 겸 CEO로 취임했다. 톰슨은 NYT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NYT의 영향력을 전세계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톰슨이 CEO로 재직하는 동안 NYT의 온라인 구독자는 크게 늘었다. 600만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 중 500만명 이상이 디지털로만 NYT를 구독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레비엔 신임 CEO의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1일까지다. 연봉은 90만달러(약 10억8000만원)이고, 경영 성과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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