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의혹 직권조사 결정했지만..이번엔?

전례를 따지는 건 안됐지만, 서지현검사 #metoo 사건 때를 떠올리는 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또....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6:1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의혹 직권조사 결정했지만..이번엔?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인권위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 성희롱 의혹 등에 대한 직권조사 의결 안건을 의결했다. 인권위는 이날 상임위에서 해당 안건 논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6차 상임위원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 운영자

 

조선비즈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성희롱’에는 위력에 의한 ‘성추행’, ‘성폭력’, ‘강제추행’, ‘성적 괴롭힘’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인권위 측은 "성희롱은 업무,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공공기관의 종사자,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그 직위를 이용하거나, 업무 등과 관련해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말한다"며 "성적 언동이나 그 밖의 요구에 따르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 것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인권위는 향후 별도로 직권조사팀을 꾸려 직권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전 서울시장에 의한 성희롱 등 행위 ▲서울시의 성희롱 등 피해에 대한 묵인 방조와 그것이 가능하였던 구조 ▲성희롱 등 사안과 관련한 제도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안건은 최영애 인권위 위원장을 비롯, 상임위원 3명이 출석한 가운데 3인 이상의 찬성을 받아 의결됐다. 현재 인권위 상임위원은 정문자 위원(더불어민주당 추천), 이상철 위원(자유한국당 추천), 박찬운 위원(대통령 지명) 등 총 3명이다.

윤영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원순의혹#인권위#성희롱의혹#직권조사#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