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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계 협상 타결…민주-의협도 곧 5개항 합의안 서명

정부가 한 발 물러섰다. 잘했다. 국민이 반대하는 일에 한 발 물러설 줄도 아는 정부가 민주주의 정부다.

김석주기자 | 기사입력 2020/09/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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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계 협상 타결…민주-의협도 곧 5개항 합의안 서명

민주 "상설협의체 구성 등 5개항 합의…기제출 법안 일방 처리 안해"

'집단휴진' 사태 보름만에 종식…오전 9시30분부터 의료현장 복귀

 

[yeowonnews.com=김석주기자] 그래도 일단 급한 불은 껐다. 정부가, 국민들이 눈쌀을 찌프릴 정도가 아니라, 거의 욕이 나올 정도로 의사대란, 병원대란으로 부르던, 의사협회와의 갈등에서, 4일 오전 4시에 합의가 이루어졌고,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의협간의 합의도 8시30분에 일단 이루어져, 급한 불을 끈 것으로 보인다.   

 

▲ 지난 3일 오후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3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운영자

 

집단 휴진 사태에 들어간 대한의사협회와 정부가 새벽 4시까지 이어진 밤샘 마라톤협상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의사협회는 정부와는 별도의 협상을 통해 5개 항의 합의문을 잠정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보건복지부도 의사협회와 새벽까지 밤샘 마라톤협상을 하고 잠정 합의문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사협회와 5개 사항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우선 의료계 문제를 논의하게 될 상설협의체를 만들고, 국회는 이미 제출된 법안들을 의료계와 논의 없이 처리하지 않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향후 전공의 문제와 관련 예산 등 필요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에서 협상을 이끌어온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함께 서명식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도 이날 오전 의사협회와 서명식을 하게 되면 의료계의 집단 휴진 사태는 사실상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고 news1 등 다수의 매체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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