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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여행

하이선 한국 비켜간다지만..태풍 영향권에..내일 전국 비

코로나에, 태풍에..재앙이다. 그러나 재앙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이 인류의 역사다..이겨내는 것 외엔 방법이...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20/09/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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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한국 비켜간다지만..태풍 영향권에..내일 전국 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폭풍·파도·해일·폭우" 우려

아베, 관계 각료회의 주재…"생명을 지키는 행동" 당부

 

[yeowonnews.com=김미혜기자}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을 한반도보다 먼저 받는 일본 열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동해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전국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속 15㎞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는 태풍 하이선은 4일 저녁 일본 오키나와현 다이토제도에 접근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는 6일 태풍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와 아마미열도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85m(시속 306㎞)에 달할 것으로 일본 교토통신은 전하고 있다.

 

▲ 태풍의 눈 확실히 보이는 10호 태풍 하이선(4일 오전 10시30분 기준)./사진제공=국가기상위성센터     © 운영자

 

서울경제에 따르면 규슈 남부에선 7일 오후 6시까지 하루(24시간) 최대 8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하이선의 중심기압은 925hPa, 최대 풍속 초속 50m, 순간 최대 풍속 초속 70m다.

 

일본 기상청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폭풍과 높은 파도, 해일, 폭우가 우려된다면서 ‘최대급의 경계’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5일 오키나와 해상에선 13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태풍에 대비한 관계 각료회의를 주재하면서 “지자체의 피난 정보에 따른 신속한 대피를 명심하고, 생명을 지키는 행동을 하도록 부탁한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아베 총리는 자위대의 대비태세에 대해 규슈와 오키나와 지방의 부대를 중심으로 2만2,000명이 곧바로 구조 활동에 투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기상청 관계자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강원 영동, 경상 해안은 또다시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되니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남해 동부 해안과 동해안은 태풍의 낮은 중심기압으로 인해 해수면이 평소보다 약 1m가량 더 높아지고 파도가 매우 높아 폭풍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울릉도·독도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속해 바람이 최대순간풍속 시속 180㎞ 이상으로 불고 물결이 최고 12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시설물이 날아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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