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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돌보미, 아동학대하면 11월부터 자격정지 3년된다

아이돌보미가 아이들을 학대한다는 걸 알면 왜 아이를 맡기냐,고 말할 수도 없다. 아이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

윤영미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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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아동학대' 저지른 아이돌보미 자격정지 1년→3년

 

[yeowonnews.com=윤은정기자] 여성가족부는 아동학대를 저지른 아이돌보미의 자격정지 기간이 오는 11월부터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기존에 1년이었던 자격정지 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의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아동학대 참고 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안에는 아이돌보미에 대해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이용자가 아이돌보미에 대해 만족도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개정안은 오는 11월 20일부터 시행된다.

 

여가부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 돌봄·교육·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별 가족센터를 올해 62곳 더 늘리기로 했다. 내년에는 26곳을 추가로 연다.

 

아울러 가족 갈등과 가족 문제로 인한 우울감·스트레스 등을 상담하는 가족상담전화(☎ 1644-6621)의 상담인력은 모두 306명으로 증원하고, 위기 상황에 부닥친 취약 가족에게 상담, 교육,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 지원기관'은 9곳을 더 늘려 내년에 모두 8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가 31일 발표한 '2019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3만 건을 넘었고 학대로 사망한 아동 숫자도 4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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