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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만취 여성 승객 성폭행한 정신나간 택시기사들 구속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0/10/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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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택시기사들…'만취 여성 손님' 데려가 집단 성폭행

 

집단 성폭행에 촬영까지…택시기사 2명 구속 

만취 피해자 넘기고 방조한 택시기사는 불구속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만취한 여성 손님을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파렴치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택시기사 A 씨(37)와 B 씨(34)를 구속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 술에 취한 20대 여성 승객을 집단 성폭행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운영자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6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소재 B 씨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경찰은 또 A 씨 등에게 만취한 피해자를 넘기고 범행을 방조한 택시기사 C 씨(23)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성 손님 C 씨가 택시에 탑승하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만취한 여성 승객이 탑승했다'는 C 씨의 연락을 받고, 여성의 자택 근처로 이동해 자신의 택시에 여성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C 씨는 A 씨를 돕고자 승객을 부축했고, A 씨는 B 씨의 자택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질렀다. 

 

B 씨는 범행 상황을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했고,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조사 과정에서 다른 여성들의 신체 사진이 발견되는 등 3건의 여죄가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심야시간대에 택시를 몰면서 술에 취한 젊은 여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경찰은 A 씨 등이 택시기사 취업 시 제한 요인인 '범죄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고, 이들의 범행은 피해자가 집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피해자 친구들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탄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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