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연예

'여성서사' 환불원정대가 시청률 11.2%로까지 올라간 이유

열심히, 재밌고 의미 있는 일 하는 연예인은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인기를 누린다. 환불원정대가 그랬다

윤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0/11/15 [11:36]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여성서사' 환불원정대, 여정 마무리…시청률 11.2%

 유재석의 '놀면뭐하니?'가

그의 '지미 유'를 내세우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yeowonnews.com=윤정은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3개월 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마지막 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11.2%를 기록했다.

 

지난 8월22일 환불원정대 첫 편 시청률도 11%였다. 그동안 시청률 11% 안팎을 오가며, 꾸준히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 '놀면뭐하니?'의 환불원정대'. 2020.11.15. (사진 = MBC TV 제공)     © 운영자

 

뉴시스에 따르면 환불원정대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마마무 화사 등 가요계에서 내로라하는 여성 가수들이 뭉쳐 주목 받았다. 각각 만옥, 천옥, 은비, 실비 등의 부캐(부캐릭터)를 내세웠다.

 

유재석의 부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놀면뭐하니?'가 그의 음반 제작사 부캐 '지미 유'를 내세우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이기는 하다. 하지만 50대 엄정화, 40대 이효리, 30대 제시, 20대 화사 등 세대와 개성이 다른 여성 가수들의 성장과 연대를 다룬 '여성 서사'로 호평을 들었다.

 

특히 활불원정대에 앞선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였던 혼성그룹 '싹쓰리'의 린다G로 활약한 이효리의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한 프로젝트로, 톱스타인 그녀의 저력을 새삼 확인한 계기이기도 했다.

 

핑클 출신의 솔로가수로 정상에 군림했던 이효리는 올해 싹쓰리와 환불원정대를 통해 두 번을 연달아 재데뷔, 모두 흥행을 이끌어냈다. 

 

환불원정대는 음원차트에서도 선전했다. 활동곡 '돈트 터치 미(DON`T TOUCH ME)'는 올해 42주 차 가온차트에서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BGM차트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 [서울=뉴시스] '놀면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마지막 편. 2020.11.15. (사진 = MBC TV 제공)     © 운영자


 이날 방송에서는 지미 유가 이끄는 신박기획 식구들과 환불원정대의 마지막 스케줄 현장이 공개됐다. 환불원정대는 야구장 초청 무대를 열정으로 소화했다.

 

특히 데뷔 후 환불원정대만의 무대에 서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마지막 피날레 무대가 마련됐다. 신박기획 식구들과 작별하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안으로 들어간 환불원정대는 오로지 그들만을 위해 마련된 무대와 마주했다. 3개월의 시간을 장식하는 마지막 스페셜 무대가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텅 빈 경기장이 순간 관객들의 함성 소리와 떼창으로 채워졌다. 환불원정대는 마치 콘서트를 하는 듯 관객들을 상상하며 벅찬 감동과 눈물 속에 무대를 즐겼다. '돈트 터치 미'에 이어 엄정화의 노래 '엔딩크레딧' 무대를 펼쳤다.

 

"진짜 너무 행복했어. 너무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리는 맏언니 엄정화는 물론 모든 멤버들이 선물 같은 시간 속에서 왈칵 눈물을 보였다. 은비는 "이 무대는 진짜 너무 큰 선물이에요"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환불원정대 활동 종료 후 이야기로 여운도 더했다. 정재형은 지미 유의 마음에 쏙 드는 곡을 뽑아내고 싶다며 절친 엄정화와 함께 제주도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찾기도 했다.

 

윤정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환불원정대#활동종료#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