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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강경화에게 쓴소리.."여성 탓 말고 무능한 자신 돌아봐야”

여성끼리, 싫더라도 헐뜯지 말고, 여성이라는 핑게도 대지 말기!! 여성이 일하기 힘든다는 건 분명한 사실!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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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강경화, 무능한 자신 돌아보지 않고 여성탓”

  “우리 외교가 이미 파탄, 실종단계인데

강 장관은 자기가 여자라서 패싱 당하는 거란다”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은 최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장관직 수행에 여성이라 어려움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17일 “자신의 무능 때문인 줄 모르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외교가 이미 파탄, 실종단계인데 강 장관은 자기가 여자라서 패싱 당하는 거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자기 능력 부족인데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며 “요즘 나훈아가, 아니 온 국민이 왜 하나같이 테스형만 찾아대는지 이제 알겠다. 너 자신을 알아야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독일 총리) 메르켈은 남성인가? (전 영국 총리) 대처도 남성이었나”라며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지금 세계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가”라고 했다.

 

▲ 2018년 6월 26일, 서울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통일과나눔재단 회의실에서 선거 과정에서 느낀 보수의 현실과 문제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조선일보     © 운영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전 의원은 “오히려 무능한 여자이기 때문에 장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정권에서 여성 장관들은 오로지 여자라는 이유로 그 자리를 꿰찼다고 봐야 한다”며 “어떤 일을 시켜도 반항하지 않고, 그건 안 된다고 대들지도 않고 창피한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이라고 했다.

 

강 장관은 앞서 지난 16일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 대화’ 포럼에 참석해 ‘한국은 여성이 역량을 발휘할 환경이 미진하다’는 발언이 나오자 “여성으로서 첫 외교부 장관이라는 막중한 자리에서 기를 쓰고 다하고 있지만 간혹 ‘여성이기 때문에 이런 건가’ 하는걸 느낄 때가 있다”며 “남성 위주 기득권 문화 속에서 내가 과연 받아들여지고 있나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할 때가 없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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