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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 여성·소수인종 목소리 높아진다.…한국계도 4명 입성

미국 정치계에 한국인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계기...전세계 어느 곳에나 한국 여성의 능력을 보여달라!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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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범 미 의회, 여성·소수인종 목소리↑…한국계 4명 입성

첫 흑인 성소수자 하원의원도 배출…역대 '가장 다양' 평가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3일(현지시간) 출범한 제117대 미국 연방 의회는 이전과 비교해 여성과 소수인종, 성 소수자 등이 크게 늘어났다. 

 

미국 언론에서는 새로 시작한 의회가 가장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선 이번 의회에선 역대 가장 많은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동반 입성했다.

 

▲   왼쪽부터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영 김, 앤디 김.  [사진=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회 진출에 성공한 이들은 민주당의 앤디 김(재선·뉴저지주), 어머니가 한국인인 메릴린 스트릭랜드(초선·워싱턴주),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초선·캘리포니아주), 영 김(초선·캘리포니아주) 의원이다.

 

이들은 한미 관계 증진과 한인 권익 신장을 위해 의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의회는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소수인종, LGBTQ(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 소수자) 의원이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영 김,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은 최초의 한국계 여성 의원이기도 하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공화당에선 117대 의회에서 35명의 여성 하원의원이 탄생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AP통신도 공화당은 이번 의회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여성 및 소수인종 의원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공화당의 이벳 헤럴(뉴멕시코) 하원의원은 공화당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연방 의원이다. 성 소수자들도 의회 진출에 성공했다. 뉴욕주에서 당선된 민주당의 히스패닉계 흑인 리치 토레스 하원의원과 흑인 몬데어 존스 하원의원은 동성애자(게이)다. 이들은 미 최초의 흑인 및 히스패닉계 흑인 동성애자 하원의원이다.

 

▲ MSNBC 방송의 '모닝 조'에 출연한 몬데어 존스, 리치 토레스 후보(맨오른쪽부터)[MSNBC방송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운영자

 

공화당의 스테파니 바이스(오클라호마) 하원의원은 첫 이란계 의원이다. 25세인 공화당 매디슨 코손(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민주당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의 최연소 의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NPR은 "기록적인 수의 여성, 소수인종, 성 소수자 의원들은 117대 의회를 역사상 가장 다양한 의회로 만들었다"며 의회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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